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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카드 완전 정복 가이드
일본 교통카드 완전 정복 가이드

일본 여행 시 편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교통카드 구매가 필수!!

저는 현재 25년 4월부터 일본에 거주를 시작했는데요, 일본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불편함을 느낀 건 바로 대중교통이었습니다.

왠만하면 여행 및 단기, 장기체류 모든 분들에게 교통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스이카, 파스모 등등)

저는 25. 4월 6일 작성일 기준 바로 어제 스이카 카드를 구매를 했는데요, 도저히 불편해서 이걸 안 쓸 수 없더라고요

 

스이카 구매 시 주의사항!  마지막에 적어둡니다, 확인하세요


교통카드 구매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은 애플페이 상용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카드도 애플페이로 스이카 카드 구매를 하거나, 실물로 쿄통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 교통카드란?

일본 교통카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카드처럼 지하철, 버스,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IC카드입니다. 미리 충전해두고 태그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여행 중 시간도 절약되고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일본은 거리마다 내야하는 금액도 많이 차이가 나고 일본어 가능하면 상관없지만,

 

일본 지하철 노선도 아시지요?  없던 난독증 생깁니다.

가고 싶은 역 찾아서 금액 맞춰서 거리 계산해야하는 수고 할 바에 그냥 스이카, 파스모 카드 충전 넉넉히 하시고

편하게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왠만한 거리들은 왕복 1000엔 (10000원)도 가뿐히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무슨 말이지 아시죠?

물로 그러면 교통패스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요 종류: 스이카 vs 파스모

스이카는 JR동일본에서 운영되며 도쿄 및 수도권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파스모는 사철(민영 전철)에서 운영되며, 스이카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두 카드는 대부분 지역에서 호환되며, 차이점은 발급처나 디자인 정도입니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공항(나리타/하네다), JR 기차역, 지하철역 자동판매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보증금 500엔 + 충전금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처음 일본에 오시면 공항이겠죠? 구매 계획이 가지고 입국하셨다면 공항에서 왠만하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나중에 일반 지하철에서 구매하시려면 약간 귀찮습니다. jr 큰 역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역 찾으러 다녀야 합니다 

 

일본 전철 미로 인거 아시죠? 공항에서 사세요!

사용 가능처

지하철, 버스, 택시는 물론 편의점, 자동판매기, 관광지 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일본은 편의점의 나라잖아요. 경험 상 왠만한 곳은 사용이 가능해서 강추! 입니다. 이 의미는 동전 지옥 탈출이란 뜻입니다!!👍

충전과 환불 방법

역 내 자동판매기나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출국 전 JR East 창구에서 잔액 환불도 가능합니다. 단, 보증금 500엔 중 일부는 수수료로 차감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스이카도 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Apple Pay에 스이카를 등록해 실물 카드 없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현* 카드죠? 이외의 카드는 번거롭습니다.

현*카드로 애플페이 쓰시는 분들은 편하게 충전, 사용가능해서 추천!!

필자는 현*카드 안써서 충전하거나 다른 여러가지가 번거롭더라고요. 기존에 애플페이 안 쓰시던 분들은 그냥 실물 카드 발급받으세요

사전 확인은 필수!

여행 팁

1~2일 여행엔 스이카/파스모, 장기 여행 또는 지역 간 이동이 많다면 JR 패스를 추천합니다. 

주의사항!

한번 쓰고 말 것이라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만약 종종 일본 여행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냥 스이카나 파스모 환불 안하시고 계속 쓰시는게 낫겠죠?

일본 쿄통카드 웰컴스이카 카드
일본 쿄통카드 웰컴스이카 카드

그럼 구매 시, 꼭 웰컴 스이카 사시면 안되고!! 일반 스이카 사셔야합니다!

일본 쿄통카드 스이카 카드
일본 쿄통카드  스이카 카드

웰컴스이카 카드도 뒷면에 유통기한 적혀있지만 그거 상관없이 보통 한달이면 사용 불가능해지는 카드입니다.

웰컴 스이카는 사진과 같이 웰컴이라고 적혀있으니까, 계속 사용 의향 있으시면,

웰컴 말고 저 초록색 스이카 카드 사세요!! (25.4.6일 작성기준 어제 구매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생겼어요!)

그리고 보통 일본의 전철 이용금액이 비싸니, 미리 넉넉하게 충전해 놓으세요.

 

tmi....

필자는 어제 충전 넉넉히 안해서 나올 때 금액 모자라서 알림 울리고... 나가서 충전하려해도 충전 안됩니다!!

jr 역무원에게 가서 오류 풀어달라하고 못 낸 금액 내야 다시 사용가능해요...

그래서 저도 한바탕 후 넉넉히 충전해놨어요!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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