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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계좌 개설이 필요한 이유
- 아르바이트 급여 수령
- 월세·공과금 자동이체
- 핸드폰·인터넷 요금 결제
- 신용카드 신청 시 필수
- 일본 내 송금 및 이체 서비스 사용
📄 2. 해외 장기 체류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 여권(Passport)
- 재류카드(在留カード) – 유효한 체류 자격 필수
- 일본 주소가 적힌 거주지 증명서 (전입신고 후 시청에서 발급)/ 저 같은 경우는 이게 꼬여서 몇번 왔다갔다함
- 전화번호 – 가능하면 일본 내 휴대폰 번호
- 도장(印鑑) – 일부 은행은 싸인도 허용하지만, 도장 요구하는 곳이 대부분...그리고 일본입니다. 도장 무조건 가져가요
- 학생증 or 고용계약서 – 신분 증빙이 필요한 경우
🏦 3.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일본 은행 TOP 4
은행 | 특징 | 외국인 개설 난이도 |
---|---|---|
JP은행 (ゆうちょ銀行) | 전국 우체국 운영, 접근성 최고 워홀 같은 경우는 보통 여기에서 해야합니다. |
★☆☆ (가장 쉬움) |
미즈호은행 | 외국어 대응 창구 多, 대기업 급여통장 | ★★☆ |
미쓰이스미토모(SMBC) | 국제 카드 발급 가능 | ★★☆ |
라쿠텐은행 | 온라인 뱅킹 중심, 해외 송금 유리 | ★★★ (개설 시 주소 인증 중요) |
워홀 같이 이주하고 증명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 대학생 같은 경우는 jp 우체국 은행만 가능할 겁니다.
필자는 직업을 구하고 넘어간거라 회사에서 추천해준 지방 은행 먼저 가입함, 보통은3 - 6개월 이상 거주 증명이 안되면 통장 개설이 어려움.. 거절당할 확률이 높으니 처음이라면 우체국 은행 추천합니다.
🏃♂️ 4. 계좌 개설 절차
- 가까운 지점 방문 (가급적 큰 역 근처 점포 추천) - 일본은 은행지점마다 독자적인 느낌이 강해요, 집, 직장 근처를 추천합니다.
- 번호표 뽑고 대기 후 창구 직원 응대가 정석이지만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그래도 2-3시간 걸림...
- 신청서 작성 (영어 가능 or 일본어 동행 추천) 메이저 은행들은 영어 하시는 분들 있지만 보통은 없어요. 기초적인 일본어 안되면 어렵습니다. 만약 통장 개설때에도 케바케이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친구가 동행해줬는데 처음에 개설할 때 거절당함.. 직장 관계자를 동행해서 하는게 가장 베스트..꽤 까다로워요..
- 서류 확인 및 심사 (30분~1시간 소요)
- 계좌번호, 통장, 현금카드 수령(1-2주 소요)
⚠️ 5. 계좌 개설 시 주의사항
- 입국 6개월 미만 외국인은 일부 은행 개설 거절 확률 높음
- 현금카드는 같은 날 수령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환경 문제로 무통장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종이통장 만들려면 돈 내야 합니다. 그냥 무통장으로 하게 되면 은행에서 2시간 상담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느낌아닌 느낌이랄까,...?
- 도장은 성과 이름 구분된 일본식 디자인이 유리함. 그리고 일본 은행인데 사인으로 한다는 친구 없죠? 도장 만들고 나면 그냥 달고 사세요
- 계좌 개설 후 일정 기간 사용 없으면 자동 해지될 수도 있음
- 단기비자(관광)는 계좌 개설 불가
💡 실전 팁 요약
- 가장 쉬운 선택: JP은행(ゆうちょ)
- 일본어에 자신 없다면 외국어 대응 가능한 창구 방문
- 온라인은행은 주소 인증 & 스마트폰 인증 중요
- 학생, 워홀러, 취업자 모두 개설 목적 명확히 설명
처음 일본에 가면 은행 문턱이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살려면 해야겠죠?
일본어 회화 연습한다 생각하고, 일본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여러번 두들기세요. 💳🏦🇯🇵
혼자고 처음이면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아무튼 모두 화이팅!